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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리사옥, 주택공급 용도변경 검토부동산 2021. 8. 3. 00:09728x90
https://paxnetnews.com/articles/74462
대한주택공사가 지난 1993년 8월 매입해 보유 중인 오리사옥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5번지와 구미동 181번지로 이뤄져 있다. 부지 면적은 본관 2만8050㎡, 별관 9947㎡로 총 3만7997㎡ 규모다. 두 부지 모두 일반상업지역으로 설정돼 있어 주택 공급을 위해선 상업지역을 해제하고 주거지역(준주거지역 또는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변경을 해야 한다.
2020년 1월 기준 본관 부지 공시지가는 1㎡ 당 883만2000원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공시지가로만 2477억원의 가격이 도출된다. 별관 부지 공시지가 1㎡당 470만원을 적용한 부지 전체 가격은 약 468억원이다. 총 2945억원이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공시지가(토지) 현실화율이 65.5%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 환산가격은 약 4490억원이다.
LH 관계자는 "현재 오리사옥은 일반 매각 및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개발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작년도 감정평가 금액은 4609억원이지만 매각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용도변경은 지방자치단체의 고유권한으로 LH가 관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리역 주위는 hot합니다https://m.blog.naver.com/echo3192/22196665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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