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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옛 성동구치소 감시탑 결국 부순다..박원순표 도시재생 폐기

북소년양치기 2021. 9. 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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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계획을 변경할 계획이다. 박원순 전 시장이 도시재생 정책으로 추진한 감시탑 등 교정시설 '흔적 남기기' 사업은 폐지하되, 부지 일부를 민간에 매각하려던 계획을 바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직접 개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렇게 되면 성동구치소 부지에 예정된 1300가구 모두 공공주택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박원순표 도시재생 폐기..구치소 감시탑, 담장 모두 철거할 듯



5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에 따르면 이달 중 이런 내용으로 변경된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재열람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초 결정한 지구단위계획에선 전체 부지(7만8758㎡) 용도가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됐다. 이 가운데 약 60%인 4만7440㎡를 3개 필지로 나눠 신혼희망타운 2개 단지 700가구와 민간분양 1개 단지 600가구 등 1300가구 주택을 공급하고, 나머지 땅엔 문화체육 및 청소년교육 복합시설과 업무시설 등 기반시설을 짓기로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5075001171

[단독]옛 성동구치소 감시탑 결국 부순다..박원순표 도시재생 폐기

서울시가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계획을 변경할 계획이다. 박원순 전 시장이 도시재생 정책으로 추진한 감시탑 등 교정시설 '흔적 남기기' 사업은 폐지하되, 부지 일부를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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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싸라기 같은 땅인데 업무단지가 생각보다 적네요!


가쌍 리모나 잘 되길!

#성동구치소
#가락쌍용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