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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분당수지역 진행사항입니다(210719)부동산 2021. 7. 24. 06:42728x90
성남시는 9일 "SRT 구미동 역사 신설에 대해 용인시와 힘을 모으기로 하고 용역비를 분담해 공동용역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관계자도 "신분당선 동천역과 연계하는 방안을 성남시에 제시하고 용역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며 "역사 위치 등 비중을 고려해 용역비의 40%를 용인시가 분담하기로 실무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9월, 용인시는 올해 2월 SRT 구미동 역사 신설과 관련한 시민청원에 6천109명, 6천257명이 각각 동의했으며 두 지자체 모두 타당성 용역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2017년 개통된 SRT가 행정인구 250만명에 이르는 2개 대도시 구간을 무정차로 통과해 막대한 사회적비용이 낭비되는 만큼 수서역과 동탄역 사이에 구미동역을 추가 설치해달라는 것이 청원 내용이다
http://naver.me/xbw0Fc12#srt분당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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